속초라마다 호텔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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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다녀왔던 속초 라마다 호텔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일단 라마다 호텔은 중가 호텔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죠!

​저희 부부는 1박에 7만원 정도 되는 저렴한 돈으로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심지어 주말요금 ㅎㅎ

​호텔도 비수기가 있기 때문에 비수기에 가시는것이 좋아요!

​방을 가득 차서 주차 자리가 없었지만.....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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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뭔가 항구사이에 가운데 휑 하니 있었어요.

​위 사진은 방파제 올라가려고 뒤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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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호텔 리뷰지만 낚시 꾼들 사이에 보이는 롯데 리조트 ㅎㅎ

​지금 시국에는 저런데 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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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간날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비는 전날오고 오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편했어요!

​하지만 비가 올거같을때 이상한 그 흡한 기운이 있어서 주로 실내만 돌아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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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라본 라마다 호텔입니다. 주차장이 3층까지 있었으나 객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느낌이.... 저녁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실외에 주차하실 각오 하셔야 합니다.

​저는 비수기때 다녀왔으나 차가 많아서 고생을 좀 했어요.

​성수기때면 ... 엄청 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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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모습입니다.

​저희는 일출을 보기위해 바닷가 뷰로 예약을 했어요 12층을 배정받고

​들어갈때 복도 사진을 찍었는데 날이 어두워서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

​실제로 조금 어두운 감이 있었어요. 자연광이 잘들어와서 일부러 등을 안킨거같은데

​조금 침침한 분위기 랍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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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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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텔에서 제일 중요한게 침대라고 생각해요. 사실 놀러가서 자는거로는 펜션이 놀기는 좋고

호텔은 쉬기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이즈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침대 여서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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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을 찍은사진입니다.

화장실이 다 보여요. 틈이 있어요.

친한분들끼리 가는건 크게 상관없겠지만

아직 덜 친한 사이끼리 가는거라면 참고하세요!

화장실이 따로 분리 되어있지는 않았어요~

​건식 화장실이 편한 감이 있지만 건식으로 사용하기는 샤워하고 나온 사람이 있으면

​바닥에 물이 가득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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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방 사진과 어메니티 사진입니다. 샤워가운도 기본으로 제공되며

​특이하게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와 차 커피 등은 있었지만 유료로 이용할수있는

미니바는 없었습니다.

호텔컵은 안씻는다고 하니 웬만하면 외부에서 컵을 사가지고 오셔서 사용하시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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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쪽으로 나가서 바라본 바다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바로 아래쪽에 방파제가 있어 마실 나가기도 좋아보였고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절대 안되요!! 큰일나요 ㅋㅋㅋ

다음날 해뜨는거 보기 좋겠다 라고 얘기하고 저녁에 간단히 야식을 먹고 잠이 들었으나

피곤이 몰려와 아침에 일어나기를 실패 해버렸습니다.

아 물론... 저만 실패하고 와이프는 해뜨는 장면을 봤으나 사진은 안찍었답니다..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히자면

약간은 한국 식으로 바뀐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호텔 개념이 아닌 모텔 개념으로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시설은 좋았습니다. 단 주차장은 엄청 불편합니다.

올라가는 공간도 좁고 내려가는 공간도 좁아서 벽에 긁힘 자국이 어마무시하게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 공간이 많이 부족 했으며 저녁에 1층에 물을 사러 내려갔을때

호텔입구까지 차가 가득 차서 사람도 왔다가 갔다가 하기 불편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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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여행가서 호텔을 즐길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기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단 많은걸 바라고 가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