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왕산마리나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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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코로나로 휴가도 못가고 집에만 있다가 코에 바닷바람이라도 넣고 오려고

왕산 마리나로 바람좀 쐬러 갔다가 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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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두개로 나눠져 있는데 왕산 마리나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고

윗쪽 잔디 밭 옆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아가가 있어서 윗쪽에 주차를 하고 돌아 다니다 화장실 때문에 내려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윗쪽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니면 좋아요~!

윗쪽에는 대략 10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공간 2군데가 있고

잔디밭에는 캠퍼 분들이 텐트 치고 계시더라고요.

윗쪽은 방파제로 막혀있으며 위로 올라가면 알람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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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꽤 보입니다.

윗쪽 잔디 밭에 텐트 친 사람들이 꽤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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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낮에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가득 차있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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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실내보다 실외를 선호 하기 때문에 날이 안좋아도 많이 나오시는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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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랩스도 켜놓고 산책을 좀 하다가 돌아왔어요~

애기는 잘안고 걸어 가야

와이프가 찍어준 사진인데 날이 안좋아 구름이 많아 더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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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3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얼굴 올리지 말라고 했으나 마스크썻기 때문에 올립니다 ㅋㅋㅋㅋㅋ 혼내지마세요

핸드폰속 사진색이 더 이뻐보이는건 기분 탓이겟죠 ㅋㅋ

엄청 분위기 있게 사진이 잘나옵니다

날이 맑았으면 하늘이 아주 빨갛게 이뻣을거 같네요 ㅠㅠ

서울에서 멀지도 않은데 여행 다녀온 기분이 들고 근처에 밥집도 많아서 좋은 기분 내고 싶으신 분들은 

왕산마리나에서 해넘이 보고 오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코로나 시기에 여행보다는 잠시 바람만 쐬고 오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