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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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외출 하기도 힘들고 사람 많은 곳은 가기 힘들죠 ? ㅠㅠ

저도 요즘 아현이가 돌이 다 되어 가는데 바깥세상 구경을 못시켜줘서 마음이 아프던 와중에

사람이 없는 카페를 찾아 떠났습니다 ㅋㅋㅋ

사진은 몇일전에 선물받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로 찍었는데

색감이 더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

카페 서 다녀왔습니다.

카페서는 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테이블과의 거리가 멀어서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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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아주 넓게 잘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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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듭니다. 꼭 참고 하세요.

입구 왼쪽에는 건축물이 하나더 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것 같아요, 사람 많이 몰리면 저기서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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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안쓰는건지... 사람이 사는 집인건지 알수가 없엇어요 ㅋㅋ

시간이 해가 져가는 시간대라서 하늘 색이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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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페 서 는 독서 할수 잇는 컨셉의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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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써져있는 내용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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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5권을 기부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제공한다고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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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도착해서 사진 좀 찍고 있으니 해가 지는 모습을 잘 볼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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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6시 쯤 도착해서 늦어서 서서 봐야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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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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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모습인데. 실내도 붐비지 않는것을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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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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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수 있는 독서 카페 이기 때문에 곳곳에 책이 세워져 있고 실내있는 분들은 책을 읽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의자가 놓여있고 자리를 잡고 석양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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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손님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햇어요 ㅎ

의자에 앉아서 아현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는데 석양으로 인해

붉그스럼 하게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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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 한테 자연을 더 보여주고싶은 마음 .ㅠㅠ

무릎에 앉혀 놓았는데 우산으로 꾸며놨는데 인천 동화마을에 있던 우산이 생각났어요 .

해는 점점 저물어가는데 아현이의 쪽쪽이는 지지 않을듯 계속 빨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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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폭의 그림이예요 ㅋㅋㅋㅋㅋ

셀카에 도전했으나 내눈이 100k 화질이라 그런지 사진이 다 담아내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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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는 노관심 옆에있는 오빠 언니가 더 관심 가나봐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자리에 앉아있던 분들이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사실 사진 찍고 아현이 들고 있느라 커피를 ..... 거의 못마시고 나오기 직전에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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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으로 먹고 나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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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 분들은 여유롭게 5시 쯤 가셔서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커피도 한잔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