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사소한실수 본문

육아정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사소한실수

샛별87 2021. 2. 18. 11:1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임산중이시거나 임신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꼭 주의해야할 8가지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는 임산부 본인의 몸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까지 걱정해야하는 만큼이나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출처 - 네이버 포스트

첫 번째, 파스를 절대로 사용하지마세요.

소염진통제는 태아의 동맥관 패쇄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동맥관 패쇄가 생기게 되면 심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호흡 곤란등을 유발할수 있으니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바르는 파스 또한 포함되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가슴, 유두 자극을 조심해야합니다.

임신중에 성관계가 가능한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위험 산모, 출혈등이 있는 산모는 성관계를 피해야합니다. 또한 성관계시 가슴이나 유두를 자극하게 되면 엄마의 몸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됩니다. 이는 성관계 뿐만 아니라 가슴이나 유두자극은 모두 피해야하며, 이는 자궁수축, 조산, 유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셋째, 비타민 A를 조심해야합니다.

현재 비타민을 섭취중이신 임산부이시거나 비타민을 섭취 중인데 임신을 준비중이신 분들은 본인이 섭취중인 비타민의 성분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음식에 함유된 비타민 A도 피하셔야합니다. 비타민 A를 과다 섭취할 경우 기형아 출산률이 많이 높아집니다.

출처 - 이데일리

넷째, 38도 이상의 고열 지속시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약을 먹을수 없는 임산부는 고열로 고생할 때 해열제등을 먹지않고 참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로 고생할 경우 태아 기형 출산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임산부가 섭취 가능한 약을 먹어 빨리 열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38.9도 이상 온도에서 목욕을 하는 것은 태아 중추신경계이상 및 배꼽탈장 유발을 할 수 있으니 유의 해야합니다.

 

다섯째, 고양이 개와 같은 애완동물 접촉을 주의해야합니다.

고양이와 개와 같은 애완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톡소플라즈마’라는 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균은 몸속에 들어갔을 때 임산부한테는 영향이 없으나 태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균에 감염된 태아는 태아의 신경계에 침투하여 뇌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애완동물과의 지나친 접촉은 피하는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 임산부는 더욱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덜익은 돼지고기를 섭취하게되면 균이 침투 할수 있으니 고기는 꼭 익혀 드시길 바랍니다.

 

여섯째, 생선섭취를 주의해야합니다.

생선은 임산부에게 좋은 영양분을 공급하나 메탈 수은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야합니다. 수은함량이 높아지면 태아의 신경계, 뇌손상, 정신지체, 감각장애 등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다랑어, 참치 등등 섭취 권고량을 꼭 따져서 먹어야합니다. 이는 참치캔도 포함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어류 및 참치 통조림은 일주일에 400g 이상 섭취를 하면 안되며 다랑어, 참치, 연어등 큰 생선은 1주일에 100g 이상 섭취 하면 안됩니다.

 

일곱 번째, 카페인섭취를 조절해야합니다.

임신을 했을 때 커피를 못마셔 힘든 임산부 분들이 많습니다. 커피를 못먹어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태아에게 덜 해롭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해야 초기 태아 신경계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카페인이 들어간 모든 제품 예를 들어 초콜렛, 콜라, 녹차, 홍차 등 포함됩니다. 믹스커피는 마셔도 괜찮으나 스타벅스 등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덣번째, 술과 담배를 피해야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임산부가 맥주한잔만 마신다고 해도 태아의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지능저하 학습장애 유발 할수 있습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아이의 ADHD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육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사교육(부모편)  (0) 2021.02.18
아이가 다쳤을때(화상,감전,절단)  (0) 2021.02.18
사회성 발달  (0) 2021.02.17
현명한 육아법 훈육과 허용범위  (0) 2021.02.17
한글공부 언제해야할까  (0)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