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샐리제빵소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행주산성에 위치한 샐리제빵소에 다녀왔습니다.

자주가는 장소는 아니지만 고양시에서 강아지 데리고 공원 가기도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제빵소의 크기가 엄청 커서 기대하고 방문을 했어요.

입구로 들어가는 돌계단이 잘 꾸며져 있어서 입구쪽이 볼거리가 많았어요.

 

커피는 마시고 와서 빵을 몇개 사갔어요. 제빵소라고 하니 빵맛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전에 못본 가게라 기대도 됬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이거의 없었어요..ㅠㅠ 

근데 코로나 때메 사람이 없던게 아니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입맛과 와이프 입맛에 모두 맛이없는 빵이었어요.

빵하나 가격은 8천원 정도로 중상 가격이지만 맛은 파리바게트에서 먹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제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싸구려 입맛이라 그런가.ㅠㅠ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가셔서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