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빵공장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빵집을 다녀왔습니다!

​경성빵공장인데요.

​이곳은 카페이나 빵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녁 8시 경도착했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빵도 많이 없었어요 .. ㅠㅠㅠ

​외관에서 보면 요즘 유행하는 창고식으로 지어져 있고 2층 건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같았습니다.

뒤쪽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5자리 밖에없고

​뒷쪽 골목에 불법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점심때면 주차하기 힘들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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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빵을 고르려니 빵이 몇종류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요즘 빵집 치고는 빵을 보통 가격에 파는 느낌이었어요!

​요즘 성수동 카페거리 가면 카페에서 빵을 만원씩 받아요... ㅎㄷㄷ

남아 있던 빵들중에 많이 남아있던 빵이 몇개 있었는데

​카스테라와 위 두개 종류의 빵이 그나마 많이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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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은 조금 옛 분위기 나게끔 하려고 한건지 ... 조금 정돈이 안된 느낌이 있었어요.

​요즘 카페들이 하두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좋아보였어요.

​뭔가 지저분하게 써도 양심에 안찔리는 느낌? ㅋㅋ

​

오히려 저녁에 와서 외관이 더 이뻐 보였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관은 요즘 인테리어로 해 두었고

​내관도 깔끔하게 되어있으나 조금 옛 분위기 나게 해놓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