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펫츠 애견운동장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우리집 아파트 단지+뒷산 산책길

친정집 아파트 내 공원 이 콩이의 주 산책코스 인데요.

​가끔 지루하면 전 행주산성 한강공원을 간답니다.

날이 추우면 산책길에서 콩이 친구들을 만나기도 힘들고 해서

오늘은 처음가는 애견카페를 가볼까 하여 검색하다

집 근처에 생긴지 얼마 안된 것으로 추정되는 애견카페+운동장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기 전에 검색할 때 강아지 입장료가 있다고 하여

요즘은 거의 입장료 없이 음료가격을 비싸게 받기 때문에 망설이다

새로운 곳이고 집 근처이니 경험해 볼까 하여

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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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는 기특하게도 애견카페에 가면

먼저 배변패드를 찾아서 오줌을 싼답니다.

​

 

 

​내부모습입니다~

걸려있는 강아지 사진은 주인분 께서 키우시는 강아지들 인거 같아요~

상주견은 가운데 사진 두마리 리트리버와 하얀색 강아지는 무슨 종인지 모르겠지만 대형견 두마리가 자고 있었어요~

웰시코기도 있었는데 강아지들이 너무 다들 순하고 귀여웠어요

한켠에 강아지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이 자세히 안나왔는데

음료는 거의 만원 선입니다

아메리카노 9000원 / 대부분의 음료 9~10.5천원 입니다

가기 전에 블로그에서 강아지 입장료가 3000원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고민했던 저인데ㅠㅠㅠ

​소형견 기준 입장료 7000원

라떼 10000원

바닐라라떼 10500원

총 27500원이 나왔습니다;;;;

​전 주로 강아지 입장료 없는 애견카페만 다녔던 지라 ...

소형견 7000원 입장료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원래 그런가요??

​이곳의 장점은 운동장은 엄청 넓고 좋아요~

콩이도 신나게 뛰어 놀았죠

콩이가 신나게 놀아서 한번 간것 까진 괜찮았는데

음료 가격도 거의 대부분 만원이 넘고 강아지입장료도 비싸서 ㅠㅠ

전 다시 방문하진 않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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