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철없는 새우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추석지나고 코에 바닷바람을 좀 넣어주기 위해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철없는 새우다녀왔습니다.

 

도착했을때 가운데 중앙선이 있어 좌회전을 어떻게하지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ㅠ 

주차공간은 대략 20대 정도 댈수 있었고 

가기전에는 몰랐는데 애견 동반 식당이라 발코니 자리는 반려견과 같이 온 사람들이

많아 발코니 자리는 대기도 있었어요. 

반려견 같이 가려

고 생각중이신 분들은 미리 체크!

 

식당은 적당한 사이즈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조금 기다려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도착했을때 12시 전이었는데 마지막 테이블 이었고 그뒤로는 

계속 대기 해야했습니다.

주문을 마치면 테이블 세팅부터 해주십니다. 

입구쪽에 왜 이렇게 에어프라이어가 많았나 싶었는데 

새우 머리 튀김을 에어프라이어에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양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저게 1kg  인데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사이드로 전도 시켰는데 전이 정말 맛있어요.

그뒤로는 사진이없습니다.....

장갑 끼고 먹기 바쁘고 새우 비린내와 기름으로 인해 .... 핸드폰을 만질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라면은 꼭 드세요. 

라면이 진짜 별미입니다. 

 

 

 

 

재방문 의사!? 

흠..... 소소합니다.

새우 자체만으로는 맛으로는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전, 라면을 추가로 시켜야지만 뭔가 완성 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