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반려견 건강] 자궁 축농증이란?

샛별87 2022. 4. 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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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오늘은 자궁 축농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궁 축농증이란? 

자궁은 태아를 발육시키는 장소이다. 자궁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고름이 쌓이는 것이 자궁 축농증이다. 5세 이상의 암컷에게 발생하기 쉬우며
내부에 고름이 쌓여서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증상으로는 고름이 밖으로 나오는 개방형과 안에 쌓여서 배출되지 않는 폐색형이 있다.
양쪽 다 기운이 없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양이 증가하고(다음,다뇨).
대부분의 경우에는 외음부가 부어오른다. 개방형에서는 음부에 불쾌한 냄새가 나는 고름이나 혈농 등의
분비물이 나온다. 증상이 더 심한 것은 폐색형으로 자궁내부에 대량의 고름이 쌓여서 임신한 개처럼 
배가 부풀어 오르고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진행되면 빈혈이나 신부전을 일으길수 있다.


원인 

출산 경험이 없는 반려견이나 한 번만 출산한 개가 걸리기 쉽다. 발정기에는 세균이 침입하기 쉽기 때문에 발정기 이후에
많이 발병한다는 특징이 있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고 화농화가 일어난다.

치료와 예방 

통상 수술에 의해 자궁을 적출한다. 새끼를 꼭 낳게 하고 싶은 때에는 항생제 등의 투여로 치료할 수도 있다. 가정에서는 
발정기 2~3개월 후에 잘 관찰하고 신경 쓰도록 한다. 새끼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을 받으면 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반려견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상태를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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