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 유모차!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아이가 생겼다고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구매 목록중에 유모차가 있습니다.

유모차는 아이를 위해서도 부모를 위해서도 중요한 용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오이스터' 유모차를 소개합니다! 

우리 아기는 11월말 추워지는 시점에 태어나서 유모차를 초반에는 쓸일이 없을것같아서

아이를 낳고 태워보고 사자는 마음으로 

아이가 3개월이 지난 시점에 구매를 했습니다.

오르빗 구매를 목적으로 아기용품 할인점을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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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원하는 오르빗만 계속 보고있었는데 아무래도 가서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른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일 불편하게 느껴진 점은 와이프 혼자서 유모차를 차에 실는것이 너무 힘들다는점이었습니다.

접이식이긴 하지만 상부를 분리해야만 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와이프를 잘 설득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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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둘러보다가 결정하게 된 오이스터 !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될 만큼 접는것도 편하고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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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드는 폴딩 시 모습

접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접었을 때 부피도 많이 줄어들어서

트렁크에 싣는것도 편할 것 같지만

집에서 보관할때도 접어서 베란다에 놓으니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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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펼쳤을 때 모습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

유모차가 다 비슷비슷 하겠지만

과하게 덩치가 커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디럭스의 안정감을 가지고 있지만 절충형 같은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가

아무래도 선택하는데 제일 큰 요소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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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아쉬운 부분은 개인적으로 유모차 양 옆에 아기가 너무 노출되지 않고 폭 싸여있길 원했는데

오이스터3는 양 옆이 다 개방되어 있어 아기가 너무 덜렁 올라가 있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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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프레임도 고급져 보인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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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을 하기위해 고양스타필드를 갔습니다 ㅋㅋㅋ

아이도 너무 편하게 유모차만 타면 잠을 자서 신기했어요 ㅎㅎ 

우리 아현이는 차타는걸 너무 좋아해서 차만 타면 조용히 잘 노는데 유모차는 타면 잠을 자네요 ㅎ

유모차 구매 고려중이시라면 오이스터 모델도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