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강화 교동도 맛집 삼호정[내돈내먹]

샛별87 2021. 2.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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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기 쉬운 섬이라고 생각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영종도 대부도를 떠올리실텐데 저는 강화도가 제일 많이 떠오르네요. 집에서 멀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교동도 대륭시장 입구에 위치한 유명한 맛집 삼호정입니다.

 

 

삼호정은 대륭시장을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찾기가 은근히 어려웠던게 건물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차를 끌고 도로를 따라가다가 보면

윗쪽 같판이 잘보이지 않았어요.

일단 주차를 먼저하고 좀 걸어다니면서 찾아다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식당 앞에 주차 자리 2자리가 있으나 

시장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많기 때문에 굳이 앞에 주차하고 밥만먹고 나가시는것 보다

대륭시장 둘러보시는것도 좋아요.

 

 

 

 

 

내부 모습은 깔끔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어느 시골 맛집 같은 분위기의 식당이었어요.

유명한 메뉴는 "젓국갈비" 라고 해서 바로 주문을 했지요. 

 

 

 

밑반찬은 특별해 보일게 없었어요.

강화도의 특산물이라고 불리우는 순무도 같이 나왔어요.

 

 

음식이 나왔는데 음식은 조리가 다 된 상태로 나와서 끓기만 하면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 기대가 되서 끓자마자 먹어봤습니다.

음식평은....

제입맛과 와이프 입맛에는 모두 맞지 않았습니다.

조금 나이 있으신 분들이 드셔야 할맛이라고 해야하나?

간이 많이 약하고 국물은 젓갈을 살짝 넣은 국물 느낌만 났습니다.

갈비 또한 양이 적을뿐더러 크기가 작아서 밥을 반찬이랑만 먹었습니다.

총평

 

한번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은 가볼만 한 집이라고 생각은 들어요.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 혹은 이왕 간김에 지역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비추 드립니다. 블로그에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

뭔가 나도 먹었으니 니들도 당해봐라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 솔직한 감정입니다.

음식 가격또한 조금 사악했어요. 

小자가 25000원이었고 공기밥은 따로 주문 했어야 했습니다.

와이프 말로 대륭시장 둘러볼때 떡볶이랑 튀김이나 먹을걸,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임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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