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65세 이상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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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입니다

24일날 코로나 백신개발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를 통한 국내 백신 수급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달과 다음달까지의 코로나 백신 시간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전국민이 맞는것을 목표로 했지만 3월 말 미국에서의 임상실험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65세 이상 연령층은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bbc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영국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생산한 백신이다. 이 백신은 우리나라에 2월 24일 들어와 보급 하기로 결정 되었으며 기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예방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bbc

우리나라에서 24일 들어온 바이러스 1차 대상자는 65세 미안의 요양병원 종사자가 될것으로 보고있다.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으로 등록된 35만4천명은 다음달 8일에 접종 계획이 잡혀 있으며 방역, 검역요원 등 7만8천명은 다음달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국제 백신공급 기구에서 들어오는 백신 접종도 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 19환자 치료 의료진 5만5천여명은 2월 말에서 3월초, 화이자백신을 맞게 된다. 

화이자 백신은 긴급으로 의료진을 위해 들여오는 만큼 소량만 들어오게 되며 공급이 약속되어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국민들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